あらすじ

당신이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남편을 남편으로 맞이하고 싶습니까? 지금 그렇다고 대답하는 이가 있다면, 난 반댈세! 가족끼리 다시 만나는 거 아니야. * “이런 날 이상하다, 미친놈이라 생각하죠?” 이경은 대답 대신 빙그레 웃어 보였다. 정상이 아니라는 걸 아니 다행이다 싶었다. “이거 하나만은 약속할게요.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내가 신이경 씨 지켜 줄 거예요.” “이런 느낌 처음이에요.” “무슨?” 이경은 두 손을 가슴에 얹으며 시선은 오솔길 끝 어딘가로 흘려보냈다. “사랑 없이 결혼까지 하게 되다니.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 이상한 감정을 표현하기에는 제가 너무 서툴러서.” 황당하고 기가 막힌 상황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난감한 이경이었지만 전생에서도, 다시 태어나도 이런 꿈같은 결혼은 두 번 다신 없을 것 같았다. 그게 하필 사랑하는 남자가 아닌, 시커먼 복면을 쓴 개 사이코라는 게 흠이긴 하지만. 쿨럭쿨럭! “걱정 말아요. 신이경 씨도 반드시 날 사랑하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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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3/07/06
  • 現在の作品다시 태어나면 너 말고 딴 놈[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