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S급 헌터 박재빈, 애인의 폭주를 막으려다가 삼 년 전으로 회귀하다. 헌터 중앙 본부의 유명한 사내 커플이었던 나와 채우성. 둘 다 S급에, 능력이 조금도 겹치지 않아 완벽한 시너지를 뿜어낸 우리였다. 그랬기에 우리의 연애를 그 누구도 말리지 않았었다. 아, 사귄다는 말에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면 모를까. "뭐? 채우성이랑 사귄다고? 미, 미친……. 진짜 안 어울려." 그럴 만했다. 매일 치고받고, 욕하고, 싸우고. 암살 스킬이 발현되는 날이 바로 네놈 제삿날이라며 떵떵댔으니까. 그런 그들이 하룻밤 실수로 갑자기 '자기야'거리는 관계가 됐더랬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채우성이 폭주한 그날, 나는 그놈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 아직 제대로 연마하지 못한 '아이스 리니지' 스킬을 사용하면서까지 말이다. 그리고 그 개같은 스킬의 부작용은 바로. "얘가 S급이라고요? F급 만도 못해 보이는데." 시간을 회귀하는 거였다. 채우성은, 처음 만났던 그날 나에게 했던 말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읊었다. 아, 이 새끼가. 또 사람 성질 건드리네. 채우성 (공) : 21살. 잘생긴 얼굴만큼이나 재수 없는 성격의 S급 헌터다. 최초로 능력이 발현된 한국인으로 온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은근히 유치하고 순수한 놈인지라, 박재빈과 하룻밤을 보내고 자신을 책임지라 말한다. 박재빈 (수) : 24살. A급 게이트가 열린 날, 일반인의 몸으로 마물들을 막아낸 역사적 인물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이 게이트에 의해 빼앗기고, 그로 인해 엄청난 능력이 발현된 것으로 추측된다. 폭주하는 채우성을 막으려다가 과거로 회귀했다. - 미계약작 - 메일: [email protected] - 타이포: 해달엔 님 - 글 흐름에 방해가 되는 댓글은 보는 즉시 삭제합니다. - 피드백은 정말 감사하나, 확인 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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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3/06/13
  • 現在の作品악역이 된 애인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