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자공X대학생수]
“형, 우리 이제 이혼 서류 작성해요.”
계약 결혼 기간이 끝나가고 있으니 이혼을 입에 올리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권우재에게 직접적으로 요청했던 이혼. 그러나 여원은 배 속에 자신과 권우재의 아이가 자라고 있음을 알게된다.
숨겨야 한다.
성공적인 이혼을 위하여 주여원은 임신 사실을 감추고자 하였다.
그렇게 이혼 서류가 제출되었으나….
“여원아, 내 아이를 가졌다면서.”
권우재가 모든 사실을 알아버렸다.
잔뜩 동요된 주여원의 입술이 달싹였고 손끝이 차게 식었다.
“어떻게 이걸 감출 생각을 했지?”
그의 얼굴엔 처음 보는 실망감과 형용하기 어려운 감정이 담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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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_걸_숨기고_이혼한_배우자(?)를_재차_꼬셔야_하는공
#수가_대학생이라_질투_나는_일이_너무_많공
#냅다_이혼했수!
#오메가버스 #계약결혼
권우재(30): 인생무상, 흑백같이 재미없는 삶을 이어 나가고 있는 교우 캐피탈의 실장. 변제 능력이 없는 주여원에게 5억 원을 내주는 대가로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
#우성알파 #미남공 #수한정다정공 #폭스공 #능글공 #집착공 #사채업자공
주여원(24): 동생의 병원비를 해결하기 위해 권우재와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불규칙한 히트 사이클 주기, 없다시피 한 페로몬. 결혼 상대로 베타를 찾는 듯한 권우재의 말에 오메가인 걸 숨겼으나 영 쉽지 않다.
#극열성오메가 #베타인척했수 #임신한사실속였수 #미인수 #대학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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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미리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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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계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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