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혹시, 아픈데 참고 계신 건 아니에요?”어느 날 마사지를 받다 들은 질문입니다. 아차 싶어 참으면 안 되는 거였냐고 되묻는 제게 선생님은 더 이상 아무 말도 건네지 않고 아픈 자리를 살살 어루만져주었습니다. 몸이 너무 힘들고, 마음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오롯이 내가 모든 순간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악물고 버티고만 계시진 않은 가요. 지금 필요한 건 더 힘껏 채찍질하는 나 자신이 아닌 지친 나를 어루만져주는 다정한 손길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순간들이 나의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의 어깨를 짓누르지 마세요. 세상을 살다보면 ‘결국 그렇게 밖에 될 수 없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짧은 한 순간만 보면 나에게 최악의 선택일 수도 있지만, 더 멀리 보면 나에게 정말 필요한 선택일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이 시간은 훗날의 멋진 나를 위해 꼭 소중한 시간일 수 있습니다. 그대는 결국 반짝반짝 빛날 거예요. 여기 나를 위해 나의 삶을 이야기하고, 나를 위해 타인의 삶을 듣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우리가 ‘그래도 괜찮아’ 하고 속삭이는 용기를 그대가 함께 봐주면 좋겠습니다.

連載情報

単行本

配信言語
Kakaopage
Kakaopage2023/06/27
  • 現在の作品내일이 기대되는 그대에게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