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실력 좋은 카피라이터, 프리랜서 소호랑.
집안 좋고, 몸매 좋고, 외모도 출중한데 머리까지 좋은 엄친딸이지만,
한가지 흠이 있다면 모쏠이다.
7년을 짝사랑한 남자와 엉겁결에 원나잇을 저지른 후
호랑의 일상엔 남자가 없었다.
친구에게 억지로 끌려간 동창회에서 다시 만난 그 남자 남태운.
그날 밤 저지른 두 번째 원나잇!
가만? 첫 번째도 이렇게 저질렀던 것 같은데?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선배 몸이 필요해요. 딱 몸만 제공해 줘요.”
얼토당토않은 제안에 남태운은 웃으며 YES! 라고 대답해 버리고.
그렇게 계약이 성립되었다.
파트너가 필요하면 메시지로 내용 없이 물음표 세 개!
수락이면 느낌표. 거절이면 점 세 개.
7년 짝사랑의 이 남자에게 과연 점 세 개를 되돌릴 수 있는 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