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마탑주의 단 하나뿐인 제자이자 차기 마탑주로 잘 알려진 리엘라 아르시에르. 그런 그녀에게도 고민이 하나 있다.
“귀여운 게 최고야! 짜릿해! 대단해!”
그런데, 그러면 뭐 해……
“온 세상 귀여움이 날 거부한단 말이야!”
아무리 귀여운 걸 원해도 그녀의 마나는 귀여움을 거부했다. 반짝이 마법을 쓰면 어둠이 휘날리고, 패밀리어 소환식에서는 우람한 드래곤이 튀어나오고, 그녀의 마나가 닿는 순간, 사랑스러운 인형은 저주 인형으로 변해버린다.
말 못 할 고민으로 혼자 끙끙 고민하던 도중, 스승님의 부탁(?)으로 고대 유적지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작아진 2황자님을 발견했다. 그런데, 어쩌지?
“사랑스러워! 귀엽고 깜찍해!”
“뭐, 뭐 하는 겁니까? 떨어지십시오! 제발!”
말도 못 하게 귀엽고 사랑스럽다!
*
"다, 다가오지 마세요."
"?"
거기 서 계세요. 리엘라가 한 걸음 뒤로 가며 중얼거렸다. 루안이 자신을 피하는 리엘라를 충격받은 눈으로 응시했다.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아니요...!"
리엘라는 제 심장께를 붙잡으며 뒤로 빠졌다. 어느새 뒤는 벽이었고, 더 이상 물러날 곳도 없었다. 작았을 때도 귀여워서 심장에 해로웠지만, 이건 다른 의미로 위험했다.
#마법사여주 #귀여운건못참아 #황자남주 #작아진남주 #남주야도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