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작가 박범신이 모바일로 돌아왔다"강은 얼어 있었다. 아버지를 죽이고 떠나온 길이었다."이런 이미지로 시작될 신작소설 《유리》는 유랑자의 운명으로 태어난 ‘유리(流離)'의 전설 같은 이야기다. ‘아비’를 죽였으니 그는 돌아올 곳이 없다. 판타지 요소도 섞이게 될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 고향을 떠나는 난민의 역사는 바로 인류의 역사가 아니겠는가. 근대화 과정의 풍운에 휩싸인 동아시아 여러 가상 국가들이 배경이다. 우리 문학에서 ‘이야기’가 실종된 지 한참되었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유리’를 통해 담대한 ‘이야기’의 바다로 나아가고 싶다. 쉽지 않은 항해가 되겠지만, 좌절하진 않을 것이다. 나 역시 하나의 ‘난민’으로 살아왔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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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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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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