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가 만든 게임이라지만, 여기 빙의하는 새끼가 있다면 유감스러운 일일 것이다. 설령 먼치킨 캐릭터라고 해도, 혼자 강한 것으론 절대 살아남을 수 없을 테니까. 근데 문제는...
"그게 바로 나야!!!"
.
.
.
[난이도: 지옥]
[남궁세가의 무인들을 반드시 총동원해서, 대전쟁을 치루십시오.]
[근데 1명이라도 죽으면 실패.]
[퀘스트 실패 시: 플레이어 사망]
'이딴 게임 만든 새끼 누구야.'
사실 나다.
조졌다.
아무리 내가 레벨업 99배의 버그급 캐릭터라고 해도,
도저히 혼자선 해낼 수 없는 퀘스트들.
설상가상으로 답도 없게 망해있는 남궁세가.
'진짜 너무하네. 멀쩡해도 될까 말까인데.'
결국엔 나의 성장보다, 남궁세가의 수준을 끌어올려야 평화가 찾아오게 생겼다.
하지만 난 반드시 평화롭고 싶다.
그러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내가 캐리 해 볼 테니까,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좀 레벨업해라... 남궁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