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한 제안에 잠식되었다 “감정이 없는 로봇 같지는 않은데.” 새벽은 대뜸 들려온 음성에 반응했다. 조금 전, 전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던 레스토랑에서 자신과 같은 처지였던 남자였다. 이상한 놈이라 생각했던 그가 그녀의 사진관에 나타난 건 아주 우연이었다. “이런 데서 다 보네?” “그쪽이 여기는 어쩐 일로 오신 거죠?” “예약 시간 딱 맞춰서 왔는데.” “예약?” “100일의 기록.” “……유재혁 씨?” 우연히 만남이 반복되었지만, 그냥 고객과 사진작가일 뿐이었다. “생각 없이 하기는 좋겠다.” 순간 저도 모르게 튀어 나간 본심. 그런데. “해 볼래?” 새벽은 순간 온 세상의 소음이 사라지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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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