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라 대학까지 같이 다니게 된 레이나와 쿠로. 레이나는 항상 자신을 어린아이 대하듯 챙겨주는 쿠로가 난감했다. "대학에선 남자친구 만들 거야!"라며 기세등등하게 먼저 나아가던 중, 레이나는 육교에서 떨어지고 이를 받아낸 쿠로와 함께 의식을 잃게 된다. 정신이 들자 레이나와 쿠로는 이세계에 와 있었고, 게다가 알몸으로 서로를 껴안고 있던 상황?! 두 사람은 허락되지 않은 관계이지만 연인 사이였던 기사 '클라우디우스'와 왕녀 '레나타 공주'에 빙의한 것이다. "사랑합니다, 공주님."이라고 속삭이며 레이나를 감싸 안는 쿠로의 처음 보는 표정. 싫어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만지는 것만으로도 몸을 겹쳤던 그날 밤을 떠올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