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뉴욕타임스 픽션 1위, 아마존 킨들 베스트셀러 1위, 해외 판권 25개국 이상 계약“두 사람, 열 번의 기회, 단 한 번의 잊지 못할 러브스토리” 스물한 살의 로리 제임스는 조곤조곤한 말투에 눈에 띄지는 않는 외모지만 언제나 솔직하며 주위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는 타입이다. 2007년 크리스마스 무렵 로리는 귀갓길에 우연히 멈춰 선 버스 정류장에서 첫 눈에 한 남자에게 반한다. 남자가 문득 고개를 들어 버스를 본 순간, 로리는 그와 눈이 마주친다. 굉장히 긴 시간 같은 몇 초가 흘러간다. 로리는 당장 버스에서 뛰쳐 내리고 싶지만, 웬일인지 발이 꿈쩍도 하지 않는다. 버스는 출발하고, 남자는 점점 멀어져 보이지 않게 된다. 로리는 남자를 운명적인 사랑으로 느끼고, 그를 찾아 계속 헤매지만 만나지 못한다. 그리고 1년 뒤 12월, 남자가 로리 절친의 애인이 되어 눈앞에 나타난다. 로리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친구의 사랑을 축하한다. ‘잭’이라는 이름의 그 남자도 로리와 만났던 처음 순간을 기억하고 있다. 잭도 운명처럼 그녀를 느꼈던 것이다. 로리는 마음을 달래러 떠난 여행에서 오스카라는 매력적인 남자를 만나고, 그와 사랑을 나눈다. 잭과 로리는 각자 삶을 살며 서로 친구 사이로 지낸다. 그럼에도 잭과 로리는 만날 때마다 주체할 수 없이 상대에게 끌리는 걸 느낀다. 그들은 9년 동안 엇갈리고, 오해하고, 화해하고, 다투고, 다시 사랑한 끝에 서로가 운명임을 깨닫고 마침내 연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