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사건 해결을 위해 제이든 코스메틱 대표의 비서로 위장 취업한 강하지 경위.
그런데 그만, 수사는커녕 사고로 장선우 대표와 밤을 보냈다!
“키스도, 유혹도 내가 먼저 한 거 같은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황홀했던 하룻밤.
그 때문에 집착하는 줄 알았는데.
“날 그동안 속여 왔으니 달게 벌을 받아야겠지?”
이 남자, 그녀의 취향과 몸에 대해 너무 잘 안다.
“왜, 내가 무슨 짓이라도 할까 봐 겁이 납니까?”
두렵다.
무서워서가 아니라 이렇게 거친 그에게 속절없이 빠져드는 자신이.
그래서 해야 하는 임무도 잊은 채 정신을 놓아버릴까 봐.
“싫으면 지금 거부해. 키스에서 멈출 생각 없으니까.”
이 순간을 기다린 짐승처럼 으르렁대는 낮은 목소리.
들어 올린 스커트 사이로 크고 뜨거운 그의 손이 망설임 없이 파고들었다.
“오늘은 울어도 봐주지 않을 거야.”
#그가 누구인지, 몸이 먼저 알았다 #신음은커녕 숨소리조차 낼 수 없는 형편 #온몸이 잡아먹히는 중 #너에게 미친 세월이 내 인생의 전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