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젊은이들이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는 사회에서 완벽한 이성과 만나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켜 주는 아름다운 안드로이드 '러브봇'의 출시는 획기적이었다. 러브봇과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며 비웃던 혜서는 갑작스럽게 장기 연애하던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술김에 다른 러브봇보다 훨씬 저렴한 러브봇을 구매하고 만다. 저렴한 이유는 성격적 결함이 있어 그렇다고 하는데... 정신적 PTSD를 겪는 안드로이드와 평범한 29살 혜서는 좁은 집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