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한미한 백작가 영애, 리테시아 베나인.
타고난 재능은 물론 못생겼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무시당하고 관심도 받지 못하는 천덕꾸러기 둘째딸이다.
겨우 입학한 아카데미에서 한 남자 선배에게 첫눈에 반해 공부도 안하고 러브레터만 쓰다가 권고 자퇴를 당한다.
그런데 좋아하던 선배가 청혼서를 보내와 그토록 바라던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냉정하고 차가운 남편에게 외면과 무시를 당하고 유산을 반복한다.
후계자 생산을 하지 못한 리테시아는 끝내 이혼을 당하고 가문에서까지 버려진다.
스스로 강물에 몸을 던졌는데 다시 9살의 몸으로 돌아왔다.
리테시아는 우울한 이전 생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검술을 배우고 아카데미에 입학해 친구도 사귀지 않고 공부에만 매진한다.
어느 날, 응원 편지 한 장을 시작으로 얼굴도 모르는 친구와 편지를 주고 받으며 깊은 우정을 쌓는다.
드디어 노력의 성과로 아카데미 입학 4년만에 수석이라는 쾌거를 얻은 리테시아.
그런데 기쁨도 잠시, 같은 학부 동기가 못된 남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남학생에게 무모하게 결투를 신청하고 그 날 이후 리테시아의 인생은 예상치 못하게 큰 변화를 맞기 시작한다.
<일러스트-jyaj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