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한승원의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이다. 남해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목선을 둘러싼 세 남녀의 삼각관계를 통해 억척스런 갯가 사람들의 생활을 풀어낸다. 풍부한 사투리의 활용이 인물의 성격을 더욱 또렷이 한다. 토속적인 건강한 에로티시즘도 감상할 수 있다.한승원(1939~)은 1966년 <신아일보>에 <가증스런 바다>, 1968년 <대한일보>에 <목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고향 장흥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민족적인 한과 원초적인 생명력을 풍부한 토착어로 담아낸다. 주요 작품으로 <아제 아제 바라아제> <낙지같은 여자> <동학제> 등이 있다. 한국소설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황영희는 2006년 영화 <예의없는 것들>로 데뷔했다. 연극 <목란언니>, 영화 <들개들>, TV드라마 <왔다! 장보리>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