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비밀스러운 여름을 함께 보내 왔던 그가 죽었다.아니, 죽은 줄로만 알았다.“진짜, 맞아요? 태헌 오빠 맞냐구요.”“실감 나게 해 줘?”위험할 정도로 자극적인 체향,다정한 척 어루만지다 입술을 짓이겨 버리는 손길.수십 번 밤을 함께 보냈기에 모를 수가 없었다.눈앞의 그가 한태헌이라는 것을.“하지 말아요. 이러고 싶지 않아.”그리고.“율아, 애먼 데 힘 빼지 마.”겨우 다잡은 마음이 또다시 구렁텅이에 빠지리라는 것을.*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되어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