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슬픈 조선의 어느 하루에 벌어진 화란인 연쇄 살인사건 우리 역사에 기이한 하루가 있었다. 청나라의 사신과 일본의 사신이 동시에 조선에 머물러 있던 그날, 조선에 표착한 하멜의 화란인(네덜란드인)들이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1655년 3월 1일 새벽 3시, 청계천에서 첫 번째 희생자 화란인 안토니 얀슨의 사체가 발견되며 연쇄 살인사건이 시작된다. 윤민호 종사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4시간! 그 안에 범인을 잡지 못하면 사건은 이관되고, 자신이 범죄를 뒤집어쓴다. 조선통신사를 요청하러 온 일본 사신과 남한산성 개축 공사를 감시하러 온 청국 사신이 한양에 함께 있었던 그 하루! 조선이 그토록 감추고 싶었던 위대한 비밀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