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어릴 적부터 친구들이 레아나를 좋아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멀리서 봐도 너무 티가 났으니까.
심지어 내가 몰래 좋아하고 있던 테오까지도 그녀를 좋아하고 있었다.
“테오, 우리 파혼할까?”
짝사랑하는 그녀를 두고 나와 억지로 혼인하는 건 그에게 너무 잔인하지 않은가. 그래서 그랬다. 내가 이런 말을 꺼낸 이유는.
당연히 옳다 거니 좋다며 파혼할 줄 알았는데 왜 그의 표정이 험악하게 굳는 것이지..?
“테메르, 그게 무슨 말이야? 응? 내가 잘못 들은 거지?”
약간 흥분했는지 그가 잡고 있던 문서가 눈에 띄게 떨렸다. 내 말에 너무 좋아서 저러는 건가? 그건 그거대로 좀 슬픈데.
“제대로 들은 거 맞아. 아무래도 파혼하는 게 서로 좋….”
뒷말은 잇지 못했다. 그의 얼굴에서 눈물방울이 떨어지는 바람에.
#오해물 #여주와의약혼에모든공을들인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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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계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