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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물+판타지+로맨스 입니다
뱀파이어 혼혈 소녀 에시나.
희귀한 것의 운명은 눈부시게 찬란하거나, 눈이 아리도록 잔혹했다.
에시나의 경우는 후자였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아버지에게 착취당하고 이리저리 팔려가며 비참한 삶을 살아냈던 에시나.
다시 눈뜬 지금, 일곱 살의 몸으로 돌아왔다!
에시나는 이전생, 외로울 때마다 되뇌이던 이름 드니가르를 찾아 나선다.
'모든 것을 알게 되면 날 미워할지도 몰라.....'
그러나....
"에시나, 이리 온!" 할머니.
"에시나, 와보겠니?" 언니들.
".....에시나." 오라버니.
"에시나아아아악-!" 삼촌.
아무도 불러주지 않았던 이름, 에시나를
먼치킨 언니 오빠 삼촌들이 종일 불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