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결 비엘 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시한부 악역 수인 ‘윤노아’로.
하지만 살 길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소설 속, 메인공의 친구이자 조금 미친 엑스트라인 이강일이 신약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돈은 얼마든 줄 테니 신약을 달라고 해 봤다.
그러자 이강일은…….
“그런데 노아야. 내가 왜 굳이 너를 살려야하는지 모르겠다.”
“…….”
“일단 내 다리 사이로 기어 볼래? 그럼 그때부터 이유를 생각해 볼게.”
그래서 다리 사이로 기었더니, 기는 모습에 꼴렸단다.
윤노아는 이강일에게 붙잡혀 키스당하게 된다.
“난 남자는 생각해 본 적 없는데……. 넌 가능한가 봐.”
신약을 구하려 했을 뿐인데, 엑스트라에 불과했던 남자가 섹시하게 유혹해 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달라진 윤노아의 모습에 메인공인 서도웅도,
“내 관심 끌려는 수작이었다면 성공했네. 윤노아, 네가 자꾸 생각나.”
메인수인 김다온도,
“형 왜 이렇게 약해졌어요? 너무 나약해져서 제가 미워할 수 없잖아요.”
그 모두가 변하기 시작하는데…….
윤노아는 무사히 신약을 얻어 시한부에서 벗어나고, 사랑까지 쟁취할 수 있을까?
#병약수 #미인수 #착각계 #소설빙의 #악역수에 빙의 #집착공 #공 후보 다수 #악역수에게 서서히 감기는 공들과 메인수
#공 후보1 : 이강일 (28) 또라이공 / 약간 후회공 / 능청공
#공 후보2 : 김다온 (27) 미인공 / 다정공 / 다정한데 한번씩 쎄하공
#공 후보3 : 서도웅 (28) 후회공 / 개아가공 / 초딩공 / 미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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