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가 무엇을 요구하더라도 응할 자신이 생기면 다시 찾아오도록 해.”
혁주의 여동생이 죽어 버렸다.
약혼자의 불륜을 목격한 충격으로.
혁주는 동생을 위해 복수를 다짐하지만
불륜녀의 동생, 서우를 본 순간 첫눈에 반한다.
한편, 언니의 불륜 사실을 몰랐던 서우는
혁주가 가족을 못살게 구는 이유를 알 수가 없어 그를 찾아가고…….
“언니를 더 이상 괴롭히지 말아 주세요.”
“진서우 씨 생각에도 진연우 씨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나?”
“…….”
“뭐지? 그 표정은? 괴롭히고 싶어지게.”
혁주는 서우를 자신의 곁에 두고
동생의 목숨값을 그녀한테서 받기로 마음먹는다.
“무엇을 요구하더라도 응할 자신이 생기면 다시 찾아와.”
혁주가 두렵고 무서운 서우는 그를 다시 찾아갈지 고민하지만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방법이 없다.
결국 서우는 용기를 내어 혁주에게로 향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