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로판 소설 속 다이아몬드 수저 황제의 외동딸이 되었다?
세르제이 제국 황제의 외동딸이자 다이아몬드 광맥의 유일한 상속녀 ‘아델라이나’로 환생했다.
단명하고 불행했던 지난 생은 이제 안녕,
이번 생은 다이아몬드 수저 물고 태어난 김에 만수무강이 목표였다.
그런데.
“바탄국이 칭제를 선언했다는구려.”
이 세상이, 주변국들을 모조리 정벌하고 휩쓸어 버린 폭군 남주의 로판 소설 <폭군과 새벽달의 비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소설 속 아델라이나의 운명은,
[바탄 제국의 황제 카를로스의 칼에 세르제이 제국 황녀의 목이 날아갔다.]
폭군의 칼에 죽게 된다는 끔살 엔딩인데…?
***
이대로 죽기엔 억울했다.
시한부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아델라이나는,
새벽달이 뜨는 밤,
“나의 신부가 되어 줘야겠어, 아델라이나.”
“죽고 싶지 않으면.”
폭군 황제 카를로스로부터 협박인지 청혼인지 알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