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이와 부모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아들러 열풍을 몰고 온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아들러 육아론을 바탕으로 쓴 육아서이자 그의 가장 최근작으로, 아들과 딸을 어린이집에 등하원시키며 돌봤던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다. 아들러의 지혜뿐 아니라 저자의 지혜도 얻을 게 많아서인지 육아에 관해 꼭 필요한 내용으로만 꽉꽉 채운 실한 느낌이 든다. 아들러 육아론은 과연 어떤 내용으로 부모들의 가치관을 뒤흔들어 놓을까? 야단치지도 말고 칭찬하지도 말라고? 그럼 어떻게 하란 말이야?! 아들러 육아의 지혜에 저자의 육아 경험 지혜를 더한 최고의 육아서 육아의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빌리는 아들러 육아의 지혜 우리 아이는 챙겨 주지 않으면 준비물을 늘 빠트려요│아무리 야단쳐도 같은 행동을 반복해서 이젠 지쳤어요│혼자서는 숙제를 못해서 제가 꼭 도와줘야 해요. 이젠 아이의 숙제가 내 숙제처럼 느껴져요│대학만 보내면 홀가분해질 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결정 장애가 많다고 해서 미리부터 부담스럽네요. 나에게 자유가 오긴 하는 걸까요?│혼자서는 버스도 못 타는 우리 아이, 이러다 30대가 되고 결혼해서도 제대로 자립 못하고 계속 부모에게 기대는 건 아닐지 걱정돼요 엄마에게는 ‘지켜보는 용기’를 주고, 아이에게는 ‘혼자 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아들러 육아 요즘 아이들에게 부모는 다그치고 야단치는 존재, 마음의 거리가 먼 존재가 되어 버렸다. 아이를 위해서 한 일들이 아이와 멀어지게 만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아이가 마음을 열 수 있을까? 흔히 말하는 ‘친구 같은 엄마’, ‘친구 같은 아빠’가 그 답이다. 하지만 단지 같이 놀아 준다거나 편안한 것만이 아닌,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어 아이가 필요할 때면 언제라도 도움을 주고, 공동의 과제도 함께하는, 그렇지만 결코 조종하거나 간섭하지 않는 존재 말이다. 이 책의 저자 기시미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