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갑자기 세계가 멸망하기 시작했다. [지금부터 아포칼립스 카운트 다운을 시작합니다.] 이에 대항할 각성자들은 주어진 권능에 맞춰 저마다 직업을 선택했다. 마법사, 정령사, 격투가, 성기사....기타 등등 하지만, 난? "난 왜 힐러 뿐이냐고!!" 혼자 살아남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힐러밖에 선택할 수 없었다. * 종말이 다가온 세계의 힐러라곤 나 하나 뿐이었다. 괜히 들켜봐야 귀찮아 질 것 같아 신분을 숨긴 채 지내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경쟁자를 치료해줬다. 평소에는 경쟁의식을 불태우던 남자였지만 실력도 쓸만하고 또 이 일 저 일 겪으면서 악연이 쌓였기 때문이었다. "이제 떠난다고?" 그를 치료한 뒤 이제 슬슬 떠나려 했다. 이 남자는 내가 없어도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었고 나 역시 이 남자와 더 얽히고 싶진 않았으니까. "뭐, 좋아. 떠난다니 말리지 않을게. 근데……." 분명, 이 남자도 내가 떠난다면 달가워할 거라 생각했었는데. "떠날거면 그 검으로 날 찔러서 버림받기 전으로 돌려놓고 가." 이렇게 집착이 심해질 줄 알았다면 그때 치료하지 말걸. 깊은 후회가 밀려왔다. * "내가 지켜줄게. 종말에서도 너를……." 남자가 저와 함께 가자는 말을 잇던 도중 강화 좀비가 달려들었다. 그걸 보자마자 주먹을 꽉 쥔 뒤 좀비 머리를 가격했다. "끄어어어어……." 주먹을 맞은 좀비가 신음을 흘리며 가루로 변했다. 온갖 고생을 하던 남자가 그 모습을 허망히 지켜봤다. "네? 뭐라고요?" 누가 누굴 지켜준다고? 아쉽게도 저들이 날 지켜줄 일은 없을 것 같았다. Email: [email protected] #여주현판 #현판 #좀비 #가벼운 아포칼립스 #생존만렙 여주 #시니컬 여주 #전 성녀 여주 #먼치킨 여주 #역하렘(?) #집착남 #본격 혼자 다해먹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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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3/03/30
  • 現在の作品SS급 힐러지만 집착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