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가6년 만에 나타났다. 기태준,이룸 그룹 기 회장의 하나뿐인 아주 귀한 외동아들,그리고 태리의 아빠. “오랜만이에요,누나.” 여전히 듣기 좋게 나직한 목소리. “아니,윤서희 씨.” 그럼에도 더는 다정하지 않은 눈빛에 서희는 그만 눈을 감아버렸다. “내가 원하는 건 뭐든 다 하겠다고 했죠?” 열병과도 같았던 첫사랑을 향한 태준의 사랑은 집착과 증오로 점철되어 있었다. 불임이라던 윤서희가 제 아이를 몰래 낳아 전남편과 키우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순간부터. “그 때 불장난 다시 해요.” 날 거부하는 당신 마음처럼 과연 몸도 날 거부할까. 몹쓸 궁금증이 드는 순간 비틀어진 욕망이 피어올랐다. “이번 불장난은 내가 질릴 때까지 하는 걸로.” 아마도 그럴 날은 오지 않겠지만. 태준은 집어삼킬 듯 입을 맞추며 그녀의 몸 위로 올라탔다. 진짜 불장난은 이제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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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3/04/05
  • 現在の作品두번째 불장난 [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