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미계약작 입니다** <대륙전쟁>의 영웅, 스칼렛 볼드윈 대령은 착실한 해군이었다. 종전 후 1년. 그녀는 여전히 군 짬밥을 먹으며 바다를 지키고 있었다. 왕녀를 경호하는데 차출되어 제도에 방문하기 전까지는. "......아렌베르크 대공?" 일하려고 황궁에 왔을 뿐인데, 어쩐지 자꾸 인생이 꼬이는 기분이다. 그건 아마 일면식도 없던 북부대공이 황궁 무도회 파트너를 신청했을 때부터. "난 네 파혼서에 답장한 적 없어. 파혼한 적 없다고, 우린." 전 약혼자인 황제는 이제와 파혼이 무효라고 주장해서 곤란하던 차에, "솔직히 말하지. 난 널 원한다, 베네딕트 델가도." 북부대공이 그녀의 소꿉친구에게 고백하는 걸 엿듣고 말았다. 스칼렛 볼드윈이 원하는 것은 소박했다. 황후가 되어 황실 밥 먹고는 도저히 못살겠다. 조용히 바닷가에 처박혀 군 짬밥 먹으며 만기 제대하고 싶다. 그리고 소꿉친구의 금단의 사랑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 나는 늘 지니고 다니는 내 아밍 소드를 뽑았다. “아렌부르크 대공 전하.” 내 목숨과도 같은 검을 두 손으로 쥐고 바닥에 꽂으며 한쪽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앞에 선 거대한 남자를 올려다보았다. “저와 결혼해주십시오!” “......” 8년 넘게 전장을 누볐지만 이렇게 떨린 적이 있었던가. 차마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다. 제발 입으로 심장이 튀어나오지 않길 바라면서 한 번 더 외쳤다. “저 스칼렛 빌헬미나 볼드윈, 반드시 전하를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결혼은 내가 할 테니 사랑은 네가 해라, 친구야.' 스칼렛 볼드윈의 비장한 결단이었다. 작가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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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3/03/04
  • 現在の作品북부대공이 내 남사친과 사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