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5년 전 사고는 최해수에게서 연인 권세하와 한 쪽 귀를 빼앗아갔다. 더는 잃을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새하얀 청첩장은 최해수의 손 위로 그를 비웃 듯 가지런히 놓인다.
그것은 옛 연인 권세하의 청첩장이었다.
[기억상실공/후회공/유죄공/다정공(이었공)/재벌공/짝사랑공/미인수/다정수/임신수/병약수/애증/서브공/서브수]
이제 권세하가 기억하지 못 하는 것들에 대한 미련은 없다. 권세하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웃고,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놓는다는 건 생각보다 별 거 없었다. 기분도 괜찮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에는 가지 못 할 것 같았다.
*우울 묘사가 있습니다.
*키워드와 소개를 수정하고 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오타는 한 번에 퇴고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