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 경험은 없으니까,<br>혹시 잘 안 돼도 원망 안 하기."<br><br>선배 최찬영을 좋아해서 고백했지만<br>찬영의 이도저도 아닌 파트너가 되어버린 여한주.<br><br>매일이 자책과 후회의 나날이지만<br>그럼에도 이 짓을 멈추지 못할 뿐.<br><br>그런 한주에게 새엄마와 형이 생긴다.<br><br>형의 이름은 유지현.<br><br>그리고 한주는… <br><br>'그 순간을<br>지금도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