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천마는 말한다. 잎이 썩으면 잎을 잘라내고, 가지가 썩으면 가지를 꺾어버리고, 뿌리가 썩으면 나무를 뽑아버려야 한다. 썩은 세상은 송두리째 갈아엎어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말한다. 동의. 근데 세상이 썩었다는 걸 누가 결정하는 건데? 그리고 썩은 세상을 왜 네가 갈아엎어야 하는데? 갈아엎어야 한다면 내가 한다. 내 손으로 직접! 천마! 너를 포함해서…. 천마가 묻는다. 자신 있느냐? 나는 천마에게 검을 겨누며 대답한다. 천마! 너는 다시 돌아오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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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3/02/10
  • 現在の作品천마재래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