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형 아닌 다른 사람은 싫어요."
대학 수험에 실패하고, 주위에서 불쌍하게 보는 시선도 지긋지긋해졌을 때 누나가 데려온 과외 선생, 그것이 카토 형이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적으로 보이던 나는, 직설적인 말투로 대해주는 카토 형의 곁이 마음이 편해졌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이 날 의식하게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다.
4년간 봐온 그의 마음이 누나를 향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필사적이었다.
누나가 남자친구와 헤어지지 않기를 기도할 정도로….
그러던 어느 날, 카토 형에게서 「사귀어볼래?」라는 제안을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