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호구로 사느니 차라리 악녀가 되겠어.’ 끔찍한 죽음에서 회귀한 카샤는 결심했다. 마도구 제작자로 순진하게 이용당하다가 고문당해 죽는 삶은 한 번으로 충분하다. 이번에는 가지고 싶은 모든 것을 가지고, 세상을 파멸시킨 악녀가 아니라 세상을 구하는 악녀가 되리라. 내게 먼저 다가온 남자가 아니라, 내가 갖고 싶은 남자를 가지리라. 그래서, 음흉한 전 연인 사이먼 대신 그를 선택했다. 색욕의 저주에 걸린 성기사 리온. 그는 회귀 전 삶에서 그녀의 의도치 않은 첫번째 희생자이자, 그녀가 동경했던 남자였다. 그와의 계약연애를 통해 사이먼을 떼어내는 대신, 그의 저주를 풀어주기로 했다. 그런데 그의 욕구를 다스릴 수 있으리라는 것은 그녀의 착각이었던 모양이다. “카샤. 당신 손은 참 차군.” “네.” “…입술은 어떨까?” “……?” 흠칫 물러서는 그녀의 목덜미를, 그가 빠르게 잡아챘다. “계약연애도, 일종의 연애잖아.” “리온…!” “안 그런가?” 욕망으로 번들대는 그의 눈동자가, 뜨거운 입술이, 그녀를 집어삼켰다. 그가 헐떡이며 애원했다. “도망치지 마, 카샤. 날 혐오해도 좋으니.” 타락한 성기사가, 악녀인 내게 집착한다. 작가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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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3/02/14
  • 現在の作品타락한 성기사가 내게 집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