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가이드버스 / 무자각 유혹수 / 입덕 부정공]
“한 번만 하자, 딱 1분만.”
“개소리 말고 꺼져.”
졸업식에서 일어난 폭주 사고에 휘말린 후.
수상한 능력과 함께 일 년 전 과거로 돌아왔다.
미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폭주 예정 에스퍼를 찾아내야만 한다.
가장 의심스러운 윤건우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그의 [임시] 페어 가이드가 되기로 했지만.
“야 윤건우! 가이딩 좀 하게 해줘.”
가이딩은 커녕 가이드의 접근 자체를 거부하는 그에 의해 매몰차게 쫓겨나게 되는데…….
*
가까스로 윤건우와 임시 페어를 맺었다.
하지만 폭주 예정 에스퍼가 누구인지 명확히 밝혀 지지 않아 수색을 소홀히 할 수는 없었다.
전교를 돌아다니며 위험 분자들을 골라 가이딩하는 통에 오늘도 어김없이 체력 고갈이 일어난 참이었다.
“어떤 새끼랑 하다 왔어.”
윤건우는 어느새 기숙사 침대에 축 늘어진 내 위로 올라탄 상태였다.
“그게 왜 궁금해?”
코 앞에서 마주한 눈빛에 농밀한 집착이 스민다.
고작 손이나 맞잡는 것뿐인데도, 저 이외의 에스퍼들과 가이딩 하는 것이 심히 언짢은 듯 보였다.
“넌 내 페어 가이드잖아.”
“임시…페어지.”
“하, 그래?”
무구한 나의 태도에 윤건우는 코웃음을 쳤다.
그런데 이 자식……. 원래 눈깔이 이렇게 돌아있었나?
“그럼 오늘. 그 좆 같은 임시 딱지나 떼볼까.”
◇소 금이 [19>20]
#미인수 #능력수 #무자각유혹수 #델리만쥬수
갈색 머리. 갈색 눈. 177cm
◇윤 건우 [19>20]
#미남공 #까칠공 #집착공 #입덕부정공 #병약(?)공
검은 머리. 푸른 눈. 192cm
*원제 : 솔티 더블러 (Salty Doubl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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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 지인 선물
*짹짹이 : @dalteu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