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로판 소설을 읽던 중, 중간 보스 역할로 죽는 최애의 죽음에 슬퍼하다 일어나니 최애가 되었다.
아직 원작 여주와 원작 남주인 남편이 만나기 전, 안전하게 이혼해야만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다.
근데 왜 갑자기 이혼 안 해주는데?
날 싫어해야 할 남편이 돌연 이혼하지 않겠다고 한다. 심지어는 원작 여주를 봐도 아무렇지 않아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원작 여주가 가져야 할 치유마법이 내게 생기고 말았다. 이거 들키면 이혼이고 뭐고 휴대용 약통이 되어 황성에 갇히게 생겼다.
내가 바라는 건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사는 거, 그거 하난데 왜 이렇게 이루기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