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너를 만난 것은 아름다운 실수일까, 아니면 이번 생에 정해져 있는 것일까, 아니면 평생의 지긋지긋한 아픔일까?"사랑은 아름답고 낭만적이면서도 가슴을 찢어놓기도 한다.동성애는 세상의 축복과 인정을 받지도 못 하고 이성적인 사랑보다 더 큰 아픔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 그들은 오직 살아갈 수 있는 작은 공간을 원할 뿐이지만 현실 세계는 모순과 경멸로 가득 차 있기 마련이다.주인공 '정유진'과 '강준혁'은 동성을 사랑하면 안 된다는 사회적 인식에 부딪히지만 평생 그 사랑을 간직하고 잊지 못 한다. 사랑이란 과연 사회의 잣대로 구분 지을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단지 사람이 사람을 만나 사랑의 감정이 생긴 것을 죄로 구분 짓고 돌을 던진다면 그 돌을 맞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정유진'과 '강준혁'이 정체성과 가치를 인정하고 역경을 이겨나가는 과정은 그 둘이 과실을 맺기 전 찰나의 성장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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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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