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가 아는 책 중 가장 고귀한 책. _레모니 스니켓★★★모든 연령층을 위한 놀라운 책. _《라이프》★★★세계에 피노키오를 선물한 이탈리아에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서 빌린 새롭고 훌륭한 책이 나왔다. _《타임》“내게 한 가지 약속을 해 줘야겠네, 그게 자네들이 살길이야.”곰과 인간이 시칠리아에서 엎치락뒤치락 벌이는 맹렬하고도 고귀한 사투오늘날에도 여전히 비상하고 신선한 이탈리아 환상문학의 거장 디노 부차티, 그의 자유롭고 환상적인 이야기 『곰들이 시칠리아를 습격한 유명한 사건』이 출간된다. 부차티가 그의 대표작들로 ‘시간’과 ‘고독’을 예리하게 써냈다면, 이 책을 통해서는 고독을 넘어서는 ‘공존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독 혹독한 어느 겨울날, 웅장한 산 속에 살던 곰들이 산 아래의 시칠리아 마을로 내려오면서 곰들의 용감한 모험은 시작된다. 이 여정은 먹을 것을 찾아 떠난 이동이기도 하지만 사냥꾼들에게 납치된 곰들의 왕 레온치오의 아들 토니오를 찾기 위함이기도 했다. 그렇게 곰과 인간이 시칠리아에서 만난다. 그러면서 인간 외에도 멧돼지 군대, 유령, 트롤과 고양이, 바다뱀과 싸우며 마법 같은 모험을 하고, 기나긴 사투 끝에 시칠리아에 정착해 풍요를 누리고 유흥을 이어간다. 그렇게 곰 전사들이 인간 세계를 정복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13년이 넘는 긴 세월을 그린 작품이다. 이 책은 디노 부차티가 직접 그린 삽화를 수록한 모든 연령층이 읽을 수 있는 우화이며, ‘함께 살아가는 일’에 대한 서사이다. 그의 삽화는 섬세하고 다채로우며, 그림 안에서 큰 사건이 벌어지고 있어 역동성마저 느껴진다. 그는 스스로를 ‘기자와 작가를 취미로 하는 화가’라고 말한 만큼 그림에 대한 열정과 애정도 뛰어난 작가다. 실제로 이 곰들의 이야기는 열한 살 열두 살 조카들에게 그림을 그려주며 “놀이”로 시작되었다. 그런 만큼 우리는 아이들처럼, 이 이야기에 스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다. ‘디노 삼촌, 멋진 그림 한 장 그려 주시면 안 돼요?’ 그래서 나는 색연필을 집어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눈 덮인 풍경을 배경으로 곰과 병사들의 전투 장면을 그렸다. (중략) 물론 조카들은 다음 주 수요일에도 같은 부탁을 했다. ‘디노 삼촌, 그림 한 장 더 그려 주시면 안 돼요?’ 그래서 나는 지난주의 곰들이 전투에 승리를 해서 술탄이나 대공 또는 폭군의 도시로 들어가는 상상을 했다. 그리고 곰들의 왕이 술탄의 침실에 들어가서 이불을 덮었다가 화들짝 놀라는 장면을 그렸다. 그 이후 나는 매주 새 그림을 그렸다. _ 「서문」에서평화, 선량함, 관용, 우정, 소박함의 가치그 모든 것들이 균형을 찾아가는 위대한 우화아름다운 우화의 모습으로 이 책은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우리는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가.’ 곰은 용감하고 선량한 동물이 아니던가. 그러나 수많은 등장인물과 사건사고 속에서 이들의 관계는 얼마나 얽히고설켰는가. 과연 곰들은 그들의 믿음처럼 여전히 우직하고 지혜롭고 순수한가. 뒤집고 뒤집히는 관계 속에서 곰과 인간은 친구가 되었는가 되지 못하였는가. 결국 이 이야기는 권력, 우정, 관용, 물질적 풍요 등 이 모든 것들의 가치가 균형을 이루어 평화에 다다르는 위대한 여정일 것이다. 이들과 함께 때로는 절망하고 때로는 환호하며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등장인물들이 그려내는 기이한 환상에 젖어드는 행복한 독서가 될 것이다.용기를 내, 곰들이여. 이번 장애물까지 뛰어넘으면 모든 게 끝날 테니까. 성안에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즐길 거리가 있다. 내일은 전투가 벌어질 것이다. 내일 밤은 승리의 밤이 되리라._ 「제5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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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23/02/13
  • 現在の作品곰들이 시칠리아를 습격한 유명한 사건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