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메마른 표정에 지독하게도 무심한 눈빛을 지닌 순진한 새끼 호랑이가 어른이 되어 여자를 품은 채 헐떡인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여자 몸 실제로 본 적 있어?” 호수가 아무 말 없이 사라의 눈만 바라보는데 밑에 목울대가 크게 움직였다. 퇴폐미 넘치는 얼굴 속에 숨겨진 은근한 순진함. 처음 접하는 여체를 보고 어찌할 줄 몰라 하는 게…, 되게 귀엽다. “가슴 주물러봐!” 저와는 다른 선. 새하얀 피부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손에 차고 넘칠 것 같은 탱탱한 가슴에 조그맣게 솟은 분홍색 유두가 사랑스럽다. 떨리는 손으로 여자의 양 가슴을 움켜쥐는데. “살살 비벼봐. 꼭지, 아직이야.” 점점, 동그랗게 발기되어 저를 향해 고개를 쳐든 젖꼭지를 본 순간, 호수는 이성을 잃는다. 여자를 침대에 눕힌 후 바짝 선 유두를 잇새에 넣어 쭉 빨아들인다. 그제야 제 밑에서 온순해진 사라를 바라보며 애처롭게 상기된 뺨을 어루만졌다. “옳지, 이제 좀 예쁘네.” “…….” “선배, 나한테 맡겨 볼래요?” 벗고 싶어 하는 남자 후배 호수 벗기고 싶은 여자 선배 사라 두 사람의 은밀하고도 치열한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