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즐겨하던 19금 모험액션 RPG 게임 「Queen」 속으로 들어와 버렸다!
오픈월드 속 다양한 퍼즐요소와 뽑기 시스템까지! 여러 게임이 짬뽕되어 있는 이 곳은 연인시스템도 존재했다.
그런데 시작부터 메인퀘스트는 같이 수감되어 있는 남자 아이를 죽이고 감옥에서 탈출하라고 한다.
모기도 못 잡는 내가 어떻게! 심지어 어린 아이를! 죽일 수 있단 말인가!!!
그렇게 메인퀘를 거부하고 게임 부적응기를 지내다보니 옆에 있는 남자 아이와의 호감도에 대한 알림창이 생성되었다.
[호감도가 60이상인 이성이 생겼군요! 연인시스템이 활성화됩니다♡]
이제 겨우 초딩티를 벗어난 것 같은 애랑 뭘 하라는 거야?
묘하게 눈빛이 달라진 남자 아이는 내 손을 조심스레 잡더니 살짝 볼이 빨개졌다.
[썸도 없이 바로 직진! 당신과 연인이 되고 싶어하는 이성이 있습니다. 연인 요청을 수락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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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제가 직접 작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