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다섯 명의 여성 사서들이 운영하는 이동 도서관그녀들의 작은 모험이 만들어내는 눈부신 기적숨 막히는 영국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앨리스는 잘생긴 미국인 청년 베넷과 결혼해 미국으로 떠난다. 하지만 그녀가 도착한 켄터키 또한 밀실과 다를 바 없다는 걸 깨닫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도서관까지 찾아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말을 타고 외진 곳까지 가 직접 책을 빌려주는 ‘이동 도서관’ 사업이 시작되고, 여성으로 구성된 사서 팀을 모집 중이라는 소식을 들은 앨리스는 단번에 합류를 결정한다. 품속에 책을 넣은 채 숨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켄터키의 풍경을 가로지르는 다섯 명의 사서. 그녀들이 만들어내는 우정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