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 책을 집어 들려면 앞으로 몇 시간 정도 일정을 완전히 비워두어야 할 것이다. 그 시간 동안 마커스 얄로우의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테니 말이다.- 게임 좋아하는 열일곱 살 소년의 유쾌한 모험 활극소년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까?학교 전산망 해킹이 주특기이고, 수업 땡땡이가 취미인 삐딱한 열일곱 살 소년 마커스 얄로우. 우연히 게임을 하던 중 친구들과 함께 테러 용의자가 되고, 국가기관으로부터 갖은 고초를 당하고 감시까지 받게 된 소년은 이에 맞서 한판 유쾌한 싸움을 벌인다.헌법을 유린하고 SNS를 조작하여 선거에까지 개입하려는 국토안보부. 9.11 이후 미국 사회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마치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의 ‘빅브라더’를 연상케 하는 국가기관에 맞서는 열일곱 살 소년의 싸움,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흡입력 있는 문체와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로 한번 책을 손에 쥐면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이 책은 6주간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였으며, 출간되자마자 각종 상을 휩쓸었던 화제의 소설이자, 발표하는 작품마다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문제 작가 코리 닥터로우의 대표작이다. 선버스트상, 존 W 캠벨상, 프로메테우스상, 화이트파인상, 골든덕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고, 휴고상과 네뷸러상, 로커스상 장편소설 부문에도 최종 노미네이트 되었다.전 세계 24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후속작 《홈랜드》 역시 프로메테우스상을 수상하는 등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15년 9월 파라마운트사와 영화 판권을 계약하고, <트랜스포머>, <내추럴 본 킬러> 등을 제작한 돈 머피에 의해 영화 작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