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초연결시대에 생각해보는 거대한 아이디어의 미래아이디어의 미래를 탐구하는 도발적이고 흥미진진한 고찰이 담긴 책!인류 역사의 전개과정에 나타난 과학의 발견, 기술의 발명, 예술의 창조적인 변화, 비즈니스와 탐험의 놀라운 개척은 인류의 최전선을 계속해서 확장시켰다. 그 중심에는 바퀴에서 우주여행에 이르기까지, 동굴벽화에서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거대한 게임에 이르기까지, 유일신의 종교에서 상대성 이론과 보편적 참정권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아이디어가 있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세상에 소개되면서 실행되었고, 획기적인 혁신들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켰다. 그런데 우리에게 거대한 아이디어가 정말로 필요할까? 우리가 그것을 진심으로 원할까? 그러한 아이디어가 간혹 위험하지는 않을까? 실제로 인류의 최전선에서 나오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언제나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다.새로운 기술은 기존의 일자리와 정치와 문화를 파괴하고 지장을 일으킬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은 거센 역풍을 동반하기도 한다. 산업화는 기후변화를 초래했고, DDT 살충제는 생태계를 파괴했으며, 프레온 가스는 오존층에 구멍을 냈고, 공산주의는 원래 인민 대중의 삶을 개선하려는 의도로 탄생했으나 결과적으로는 극소수 권력층의 이익을 위해 동원되었다. 텔레비전과 영화는 전체주의적인 선동을 위한 도구가 되었으며, 소셜미디어는 사람들을 하나로 결집하기보다는 오히려 적대적인 감정만 더욱 강화했을 뿐이다. 실리콘밸리는 분명 거대한 아이디어에 심취해 있지만, 그것으로 나타난 결과에는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특히 오늘날의 기술은 심각한 위협과 실존적인 위기를 초래할 수 있고, 세계의 질서에 대하여 윤리적으로 새로운 경각심이나 충격을 가할 수 있으며, 불평등을 양산하며 더욱 악화할 수 있다.인류는 계속해서 더욱 찬란한 문명을 건설할 수 있을까?우리를 위협하는 수많은 문제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을까?전기와 백신, 산업혁명에서 양자생물학, 블록체인, 가상현실까지 지난 300년간 이루어진 엄청난 수준의 진보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인간의 삶을 변화시켰다. 그러나 세상을 바꾸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지난 40~50년 동안 우주 정복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암을 완전히 치료하지 못했으며, 우리는 여전히 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에 의존해 살아간다.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많은 지식과 도구를 갖고 있으며, 더욱 많은 사람이 연구와 창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데도 세상을 바꾸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왜 더 이상 나오지 않는가? 인류의 혁신은 정체된 것인가, 그렇다면 더 이상의 발전은 불가능한가?이 책은 과학, 기술, 산업, 경제,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거와 같은 거대한 혁신이나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가 점점 고갈되는 이유를 심도 있게 파헤친다. 그리고 아직 우리에게 거대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 있다면, 그것은 어떤 것이 될지, 그러한 아이디어를 더욱 촉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의 본성이 어떻게 인류의 다음 단계를 결정지을지 지적인 통찰력을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