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강제희- ‘얼굴 없는 독수리’로 활동하는 비밀해커 능력남. 과거 상처로 인해 여자와 사랑을 믿지 않는 철벽 카리스마 남. 그런 그가 우연한 장소에서 만난 이은성을 잠시 보호한다. 이은성-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그녀. 출생의 비밀을 모른 채 은성은 수십억 유산을 노린 음모와 비밀에 맞서게 된다. 발췌글 “저… 아무것도 안 입었어요…….” “알아.” “그러니까! 가까이 오지 말아요.” 안타까운 바람은 허공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제희는 한걸음 성큼 은성에게 다가가서 늘씬한 그녀의 양쪽 다리를 잡아채어 자신의 허리에 두르게 했다. 순식간에 억센 남성의 팔이 그녀의 허리를 휘감아 안아 온몸을 밀착시키니 은성의 봉긋한 젖가슴이 제희의 망막에 잠시 맺혔다가 수면 아래로 사라졌다. “아으! 뭐 하는 거예요. 내려주세요!” 제희의 허리로부터 제 다리를 다시 풀고 몸부림치는 은성의 허리를 붙잡았다. 제희는 자신의 왼쪽 허벅지를 은성의 다리 사이로 강하게 밀착해 밀어 올려 그녀를 옴짝달싹 못 하도록 결박시켰다. 물속이었지만 그의 강인한 허벅다리는 부드럽고 뜨거운 그녀의 속살을 예민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순진한 소녀 같은 얼굴이다가도 제희의 아래에서 신음하며 얼굴 붉힐 듯한 몽환적인 느낌은 제희를 미치게 했다. 허벅지에 걸쳤던 은성의 두 다리를 더 벌려 안아 제희는 제 단전으로 갖다 붙이고 그녀의 허리를 으스러지도록 안아 들었다. 중심을 잃은 은성은 제희의 어깨에 매달린 꼴이 돼 버렸지만, 은성 역시 무모한 모험 뒤에 그의 품에 온전히 안기고 싶은 욕망이 숨어 있었는지 모르게 어지러웠다. “너… 오늘, 내가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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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Cube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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