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만약에 우리가 결혼하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우리가 이혼하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우리가 다시 만나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우리가 다시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스물둘 유안과 스물셋 서훈은 부모님의 강요로 결혼을 했다. 스물셋 유안과 스물넷 서훈은 부모님의 강요로 이혼을 했다. 그저 서먹하기만 했던 서로에게, 결혼 생활에 차츰 적응을 할 무렵 일방적으로 당한 이혼은, 두 사람에게 폭행이자 지울 수 없는 상처였다. 남들과 다른, 평범하지 못한 결혼과 이혼. 그 아픔의 시간들을 그저 견디면서 지내 온 삶은 어두움, 그 자체였다. 그렇게 서로를 잊지도, 지우지도 못한 채 아주 가끔씩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지내 오던 두 사람은,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되면서 다시 만나게 된다. 단순히 불같은 사랑이 아니다. 연민과 미안함, 그리고 유일한 내 편을 얻은 것 같은 안도감……. 그런 감정들은 서훈과 유안을 단단히 결속한다. 그리고 둘의 오래된 상처를 아물게 한다. “유안아, 만약에 우리가 다시 만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여전히 어둠 속이겠지, 캄캄하고 아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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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22/12/10
  • 現在の作品만약에 우리가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