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서류상 부부에서 완전히 남이 되기로 한 날, 남편이 비행기 사고를 당했다. 자신 때문에 죽었다는 뒤늦은 후회도 잠시, 다음 날 눈을 떠보니 모든 게 꿈이었다. 그를 위해 이 이혼은 반드시 해야 했다. 그런데 남편이 달라졌다. “다시 생각해 봤는데.”“…….”“아무래도 이혼은 안 되겠어.”“세혁 씨.”“우리 아직 제대로 살아보지도 않았잖아. 안 그래?”서류상 부부가 아닌 제대로 된 부부처럼 살아보자며 적극적으로 굴기 시작하는데…….과연 이 결혼의 끝은 어떻게 될까.[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