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인생에 목적이란 없다─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된다. 애매한 행복에 기대지 말고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 추구해야 할 것은 지금 이 순간의 확실한 쾌락뿐. 유행을 따르지 않고 독불장군도 마다하지 않으며 세상의 오해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적 귀족이 되어야 한다. 평범한 범용함보다는 고고한 이단이 낫다.쾌락주의적 삶을 향한 고찰과 실천! 시부사와 다쓰히코는 행복보다 쾌락을 중요시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행복은 조용하고 애매하고 흐릿한, 물결의 일렁거림이 없는 혼탁한 늪 같은 상태이지만, 쾌락은 순간적으로 불타올라 놀랄 만큼 뜨거워졌다가 순식간에 꺼져버리는 불꽃놀이 같은 존재이다 분명 꿈같은 것이긴 하지만, 그만큼 격렬한 기복이 있으며 인간으로 하여금 행동으로 치닫게 내모는 아름다움, 강렬함이 있다.’ 저자는 쾌락주의적 삶을 위한 실행을 강조하며, ‘독불장군도 마다하지 말 것’, ‘오해받을까 두려워하지 말 것’, ‘정신적 귀족을 추구할 것’, ‘본능에 따라 행동할 것’, ‘레저에 대한 환상에 현혹되지 말 것’ 등의 실천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러한 행동들이 어떻게 쾌락주의적 삶과 연결되는지 기존의 관념을 뒤집으며 알기 쉽게 전해준다. 저자는 ‘욕망을 충족시키려는 노력이야말로 인간이 살아가는 이상 피할 수 없는 인생의 목표’라고 말하며, 진정 인간을 위한 인간의 삶이란 무엇인지 뜨겁게 고민한다. 쾌락주의를 다방면으로 고찰하고 쾌락주의자로 충실하게 살았던 역사 속 거장들의 인생을 소개하며, 현실에서 어떻게 쾌락이 구현되는지 보여준다. 기존의 통념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자유로우면서 날카롭게 전개하는 시부사와 다쓰히코의 “쾌락주의 철학”은 즐겁고 유익하게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