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휘둘리지 않고, 헤매지 않고, 혼자 속 끓이지 않고 스스로 중심잡고 우아하게 사는 법 너무 가까이 다가갔더니 ‘앗, 뜨거워!’ 상처만 받았고, 너무 멀리서 맴돌았더니 내 곁을 허망하게 떠나버린 기회들, 사람들, 목표들…. 다가가야 할까, 도망쳐야 할까?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벌어지지?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싶을 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 혼자 상처받고, 속 끓이고, 실망했다면, ‘거리 두기’를 잘하고 있는지 따져볼 일이다. 생각해보면 인생의 거의 모든 문제는 ‘거리 조절’에 실패했을 때 벌어진다.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스스로 중심 잡고 우아하게 살 수는 없을까? 20여 년간 대학생, 대학원생들의 선생으로 살아온 한 공학자가 알려주는 시스템적 세상살이, 나와 너, 세상과의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고민들을 직설적으로 풀어보는 시간이 바로 이 책 《거리 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