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낯선 타지에서 하루하루 밥벌이가 힘든 해든은 그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것만이 목표다. 그러나 불행의 연속으로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지각을 하게 된 날, 해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한 번의 지각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사건이었다. 몹시 예민한 나머지 전담 직원이 아니면 손도 대지 못하게 한다는 VIP 손님의 정체는 가십에 관심없는 해든도 한 번쯤 이름을 들어 본 유명한 사업가였다. 상사의 신신당부와 아름다운 손님의 서늘한 눈초리에 압도당한 해든은 해야 할 질문마저도 하지 못한 채 그의 치수를 재게 되고... 평생을 후회할 대형 사고를 저지르고 만다. 그가 줄자로 힘껏 조인 손님의 허벅지에는 감히 눈도 마주치지 못했던 VIP 손님의 소중한 무언가가 함께 조여들고 있었다. *** “특별했던 경험인지라, 한번 찾아봤습니다. 당신의 포트폴리오입니다.” “이걸 어떻게….” “맥밀란에 입사할 당시 제출한 포트폴리오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네, 맞습니다.” “디자인이 꽤 좋더군요. 저는 재능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하나 제의하죠. 지금으로부터 정확하게 1년, 제 곁에서 일해 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해든은 이것이 질문이 아닌 통보임을 깨달았다. 루카스 레넌, 겉으로는 유망한 기업가이지만 암암리에 온갖 위험한 소문을 몰고 다니는 남자. 그가 왜 자신의 그곳을 무려 줄자로 조여 버린 어설픈 재단사를 파격적인 대우까지 약속하며 반강제로 잡아 두려 하는 걸까? 의문이 끊이지 않았으나 해든에게 선택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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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Cube2023/01/10
  • 現在の作品위치 사이드 두 유 드레스 온 미? (Which side do you dress on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