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여주 #먼저 버리겠습니다 #회귀만 세번째 #찌통물지향 #이번엔 힐링 #디저트가좋아요
회귀만 세번째,
첫 번째 삶은 백성들이 돌팔매질을 했다.
두 번째 삶은 공작가에게 배신당했다.
세 번째 삶은 가족에게 버려졌다.
마지막으로 찾아온 네번째 생.
어차피 스물에 죽을 운명, 이제 내가 먼저 버리겠다.
"제발, 오르미아. 다시 돌아와줘. 이혼할 수 없어."
바람난 남편도.
"너에게 그런 힘이 있었다니... 내 딸 오르미아."
눈길 한번 안주던 아버지도.
"오르미아 왕녀, 돌아와! 왕녀를 제국에 줄 수 없어!"
내 축복이 필요한 공작들도.
먼저 버렸다.
이 생이 마지막이라면
이번에는 당신에게 은혜를 갚을게요.
리암 윌보이어.
#미계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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