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책빙의#오메가버스#현대물#일공일수#일상물#달달물#나이차이#할리킹#힐링물#삽질물
#미남공#우성알파공#능글공#염치없공#수한정다정공#집착공#츤데레공#꾀병공
#미인수#오메가수#조빱수#허당수#다정수#명랑수#순진수#입덕부정수#골때리수#간병인수
일단 입원은 했으니 병약한(??) 조폭아저씨공X관찰자 시점(인 줄 아는) 말랑조빱 간병인수
누나가 쓴 전지적 관찰자 시점 소설 '간병일지’
책의 주인공이자 정말로 불쌍하다고 생각했던 간병인에 빙의했다.
담당 환자 권이헌. 그는 병문안을 오는 사람이라고는 눈물바람인 거구의 깍두기들과 죽일 심산으로 쌍심지를 켠 침입자들 뿐인 이 일대 알아주는 38세 조폭이다.
맛이 간 소설 설정, 도영은 최대한 환자님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고 조용히 일만 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담당 환자가 내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아침 여덟시 반부터 저녁 아홉시까지 얘는 내 거야.”
자꾸만 원작과 틀어지는 게 불안하기만 한데….
환자님, 그런데 왜 퇴원은 안 하시나요...
권이헌 (공) - 38세 미혼, 기업형 조폭이자 대표. 가방끈은 짧지만 몸으로 하는 것은 뭐든 잘한다. 두뇌회전도 빠른 편이라 태생부터 사람을 휘두르고 찍어 누르며 살았다. 우성이라는 이유로 성적 대상이 되어 타인을 위한 씨주머니 역할을 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애라면 딱 질색이다. 분명 질색이었는데 웬 찹쌀떡같은 애새끼가 자꾸 눈에 거슬린다.
이도영 (수) - 24세, 책빙의로 인해 간병인이 됐다. 원작과 별반 다를 것없이 환자나 씹어대며 조용한 삶을 영위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자신이 임신을 할 수 있는 오메가라는 현실은 받아들이기 힘들고, 돌연 제게 관심을 보이는 담당환자는 무섭기만 하다.
*소설적 허용으로 실제 간병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정기자유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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