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하이틴 #일공일수 #미남공 #대형견공 #연하공 #외국인공 #운동부공 #헌신공 #사랑꾼공 #단정수 #너드수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연상수 #약간얼빠수 #의도치않은무심수 난생처음 참여한 파티에서 유진이 목격한 것은 첫사랑의 키스 장면. 유진은 설움에 이름도 모르는 사내의 품에 안겨 엉엉 울다 이성을 놓아버리고.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보이는 것은 낯선 방 풍경, 그리고 옷 하나 걸치지 않은 널찍한 등판, 마찬가지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제 몸. …아무래도 저 근육질 등을 가진 사내와, 샴페인에 취해 밤을 보내버린 것 같다. 평생 뽀뽀 한 번 해본 적 없던 이유진은 우선 그 집에서 도망쳤다. 앞으로 제게 무슨 일이 벌어질 줄도 모르고. "크리스마스에 겨우살이 아래서 키스하면 평생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야 한대." "……." "그럼 우리는 평생 짠맛 나는 크리스마스를 보내야겠다. 유진 네가 자꾸 울어서." 제 가족을 돌려달라 조잡하게 소리치는 티브이 속 케빈, 반짝거리는 트리, 다 녹아내린 바닐라 아이스크림, 눈물로 축축해진 뺨, 우리의 머리 위에 걸린 겨우살이, 걷잡을 수 없게 붉어진 토마토 같은 토마시. "…바닐라 맛이 좋은데…." 앞으로 모든 크리스마스를 지금과 같이 눈물의 짠맛이 감도는 상태로 보내야 한다니, 그게 서러워서 나는 토마시의 옷자락을 붙잡은 채 다시 눈물을 터트렸다. 사실은 그런 크리스마스에도 네가 있다는 사실이 좋아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또 울어." 뺨, 눈가에 차례로 그의 손길이 내려앉았으며, 입속으로는 그의 숨이 스몄다. 그는 내 설움을 달래주기라도 하듯 바닐라처럼 단 향의 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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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2/12/04
  • 現在の作品인하이틴 (inhigh-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