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골에서 힐링하는 게 꿈이야.”
9년 전의 그 말이 도화선이 될 줄은 몰랐다. 아버지가 떠안기고 간 빚 때문에 조폭 기업에 속해있는 차민형에게 납치돼 시골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 삼시 세끼 제공되는 맛있는 밥, 푹신한 침구류, 그리고 하고 싶은 건 다 할 수 있는 안락한 별장.
“편하게 있으라고 했잖아요.”
원하는 건 무엇이든 들어주며 따뜻하게 대해주는 이 남자와 함께 겪는 모든 것들이 처음 경험하는 것투성이다.
* 서로가 서로의 가족이 되어주는 이야기.
- 기업과 지명들은 모두 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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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작